안녕하세요 .
18살의 한남학생입니다.
제가요즘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얼굴이 넓어보인다할까요.. 정말싫습니다.다른애들과 거울을 보았을때
다른애들보다 제가더 얼굴이 옆으로 넓어보이는게..꼭 머리가큰것처럼 느껴집니다.
1년전까지만해도 모르고살아서그런지 지금와서알게되니깐 무척화가나네요.^^;
주위사람들은 잘생겻다 잘생겻다 하지만.(ㅡㅡ;죄송) 얼굴넓어보이는거 만큼은
거울을볼때마다 짜증그자체네요.ㅡㅠ 그렇다고 제가 큰돈이있어서 수술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이럴땐 성형외과하시는 친척한분있었음 좋겟다는 생각도.ㅋㅋ
제가 원래 예전부터 외모에 상당히 민감하고 신경을많이써서요.
서양인들처럼 얼굴형도 좋고 작아보엿음하는데. 체형도작은데 이모양이니.아이고
슬퍼라.ㅠㅠ 사춘기같은건 지난지오랜데 18살의 힘없는전 어떻게해야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