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줄곧 여드름을 달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늘 얼굴이 지저분하고, 남 앞에 서기도 쑥쓰러웠지요.
이제는 나이가 좀 들고나니까, 여드름은 나지 않고
흉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흉은 움푹 살이 패였거나,
턱 밑쪽에서 볼록하게 지방살 같이 딱딱한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치료하고 싶긴 한데,
피부과에서 하는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성형외과에서 하는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얼굴이 아닌 다른쪽이면 상관없는데, 얼굴쪽은 잘라내거나
치료 하고도 흉터가 더 남을까봐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