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그외실장님..간호사 언니들...
요즘엔..잠도 안오는거 있져...
남들은....아파도 돈없어서 수술못하고 난린데...
우리 셋은...아주...
그래도...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은 상태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매일기도 하고 있어여...
당일날..원장님 안피곤하게 해주세여..하고...
그리고...전..턱은 걱정이 안되는데...
코가...걱정이에여..제발...잘됬으면,,,,이놈의 코는 태어날때부터 속썩이더니...아주...ㅋㅋㅋ
음...너무 들떠서 오늘도 여전히 친척언니랑...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답니다..
전신마취라...컨디션 조절 해야 하는데...큰일이에여~~~
참...저 입원 안해두 되는거에여??무리가는건 아니겠져??
암튼....원장님은..제게 자신감을 주신..너무 고마운 분이시라는걸..
말씀드릴려고 왔는데..서론이 너무 길었네여...
감사 합니당~~
참...저 이번에 턱하고...회복 된다음에...
보톡스를...주기적으로 맞아 볼까봐여,,
아무리 봐도...전 사각인거 같애염~~~
옆에서 언니가 자기얘기 해달라구...난리에여..
럭셔리..원장님..우리 친척 언니들이..아주 뿅~~~가셨드라고여...
원장님이 매력이 있다나?/어쨌다나...
그럼...수요일까지..수고 하시구여...
수요일날 뵈여..원장님...그리고 실장님...간호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