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조직이 액체처럼 흘러내리는ㄱ서은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이수술은 지방을 빼는수술이 아닙니다.
빼버릴지방으로 그아래 움푹들어간곳을 올려준다고생가하면되는데.
이부분은 눈의 뼈를따라 피부가 느슨한 인대와같은 조직으로 붙어있어 피부가 계속해서 함몰되는 부위입니다.
간단히말하면 빼버릴 지방을 별다른 손실없이 생존해있는 상태로 이부위를 교정하는데 이용하는겁니다.
참고로 지방주머니의 지방은 안구를 싸고있는 지방의 일부이며 나이가들면서 새로 생긴것이 아니라 지방주머니를 싸고있는 막의 탄력이 줄고 오히려 지방의 볼륨이 빠지면서 주머니처럼 늘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동안 지방을 과감하게 많이빼는 수술을 많이 시행했을때에도 기능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제방제거후에도 주름이 있을뿐아니라 눈아래가 꺼지는 현상이 단점이었던것이지요.
지방이동술에서는 이 제거했던 지방의 볼륨만을 이용하며 나이가들면서 주사나 지방이식이 필요한 부위를 보충해주는데 사용한는 것이니까 그런 이상한걱정은 할필요없습니다.
아무튼 이런면에서도 지방이동술은 이론적으로도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면 나이가들어 주름이생기거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면 어떻게될까요?
설마 그때까지 지금과같은 모습을 유지하는걸 기대하는건아니겠죠?
하지만 그때가되도 지방제거를했던분보단 이동술을 한분이 더 좋을 것이란 기대를 해도 부족하지않습니다.

원장 전훈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