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절개법으로 수술을 해서 두툼한것은 아닙니다.
눈꺼풀의 개인적인 특성이나 수술방법(같은 절개라해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이 원인의 하나일 것입니다.
7개월이 지났다면 수술후 붓기는 다 제거 된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러니 얇게 하려고 한다면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판단이 다분히 주관적일 수 있으므로 주위의 평가와 함께 의사와의 상담을 함으로써 정말 재수술이 필요한 것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18세의 얼굴은 젊고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갖고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면에 치명적일 정도로 예쁘지 않은 쌍꺼풀이라고 하면 다소의 불편함이 있다고 해도 빨리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눈이, 그것도 예뻐지려고 수술한 눈이 어색해서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자신있게 남앞에 나서지 못하는 등의 정신적 , 사회적 손실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원장 전훈봉